문단
마크다운은 문단을 표현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
몇 줄의 시로 예를 들어볼게요. 여러분이 이런 형태의 글을 쓰기 원한다고 해봅시다:
나는 나 자신과 모순되는가?
그렇다면 아주 잘되었다… 나는 나 자신과 모순이다,
(나는 크다… 나는 다량의 것을 품고 있다.)
여러분은 각 구절마다 자신의 라인을 가지면 문제가 해결될거라 생각할지 모릅니다:
나는 나 자신과 모순되는가?
그렇다면 아주 잘되었다… 나는 나 자신과 모순이다,
(나는 크다… 나는 다량의 것을 품고 있다.)
아쉽게도 그 생각은 틀렸습니다! 마크다운은 단순히 하나의 직선으로 렌더링합니다: 나는 나 자신과 모순되는가? 그렇다면 아주 잘되었다… 나는 나 자신과 모순이다, (나는 크다… 나는 다량의 것을 품고 있다.)
문단 나눔
만약 여러분이 개행을 강제로 넣으면, 결합이 깨지게 됩니다:
나는 나 자신과 모순되는가?
그렇다면 아주 잘되었다… 나는 나 자신과 모순이다,
(나는 크다… 나는 다량의 것을 품고 있다.)
이것은 문단 나눔(hard breaks) 입니다.
줄 나눔
하지만 우리의 시에서 요구하는 건 줄 나눔(soft breaks) 입니다. 여러분은 각 줄의 끝에 2번의 공백을 넣음으로 줄 나눔을 할 수 있습니다. 공백은 눈에 보이지 않아 실제로 보기는 어렵지만, 이렇게 보여질 수 있습니다:
나는 나 자신과 모순되는가?··
그렇다면 아주 잘되었다… 나는 나 자신과 모순이다,··
(나는 크다… 나는 다량의 것을 품고 있다.)
각 점( ·
)은 키보드의 스페이스를 나타냅니다.
별로 우스울 것도 없는데 날씨가 풀리더니 이 놈의 계집애가 미쳤나 하고 의심하였다.
게다가 조금 뒤에는 제 집께를 할금 할금 돌아보더니 행주치마의 속으로 꼈던 바른손을 뽑아서 나의 턱밑으로 불쑥 내미는 것이다.
언제 구웠는 지 더운 김이 홱 끼치는 굵은 감자 세 개가 손에 뿌듯이 쥐였다.
별로 우스울 것도 없는데 날씨가 풀리더니 이 놈의 계집애가 미쳤나 하고 의심하였다.
게다가 조금 뒤에는 제 집께를 할금 할금 돌아보더니 행주치마의 속으로 꼈던 바른손을 뽑아서 나의 턱밑으로 불쑥 내미는 것이다.
언제 구웠는 지 더운 김이 홱 끼치는 굵은 감자 세 개가 손에 뿌듯이 쥐였다.
게다가 조금 뒤에는 제 집께를 할금 할금 돌아보더니 행주치마의 속으로 꼈던 바른손을 뽑아서 나의 턱밑으로 불쑥 내미는 것이다.
언제 구웠는 지 더운 김이 홱 끼치는 굵은 감자 세 개가 손에 뿌듯이 쥐였다.
수평선
문단을 나누는 명확한 표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 이렇게 말이죠.
이런 수평선은 * * *
로 나타냅니다.
"느 집엔 이거 없지?"
하고 생색 있는 큰소리를 하고는 제가 준 것을 남이 알면은 큰일날 테니 여기서 얼른 먹어 버리란다. 그리고 또 하는 소리가,
"너 봄 감자가 맛있단다."
* * *
"난 감자 안 먹는다. 너나 먹어라."
“느 집엔 이거 없지?”
하고 생색 있는 큰소리를 하고는 제가 준 것을 남이 알면은 큰일날 테니 여기서 얼른 먹어 버리란다. 그리고 또 하는 소리가,
“너 봄 감자가 맛있단다.”
“난 감자 안 먹는다. 너나 먹어라.”
수평선은 몇몇 마크다운 보기 도구에서 페이지 나누기 용도로도 사용됩니다.